★주유소나 주유소 부지를 소개하다보면 이런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1,처음 주유소114에 전화 할땐 맞는 물건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계약 할
  것처럼 서두르다가 막상 몇가지 물건을 선별하여 알려주면 그 물건은
  가보지도 않고 얼마지나 물건 몇개 더 알려 달라고 하시는 분
 
  2,물건하나 달랑보고 계약하는 것은 아니므로 몇일 동안 여러개
  물건 같이 다녀보느라 중개업자 시간 빼앗고 잔뜩 훈련만 시켜 놓고
  나중에 쓰다, 달다, 말도 없고 훈련 잘했다 못했다 얘기도 없으신분
 
  3,이 물건이 좋으므로 다른것 더 볼것도 없이 2-3일 안에 계약 할 것이
  니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지 말라 해놓고 열흘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
  전화하면 부인이 싫다해서 못하신다는 분
 
  4,금액도 얘기 안하고 주유소를 찾는다고하여 "얼마짜리 주유소를 사
  실 것이냐"고 거듭 물으면 돈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당신은 돈 걱정 말
  고 좋은 물건이나 소개하라고 했다가 나중에 소개하면 돈이 너무 모자
  라 못하신다고 하시는 분
 
  5,주유소 사기위해 1년전부터 다녔어도 아직 못샀으니 서로 시간낭비
  하지 않게 정말 좋은 것만 소개하라고 하여 신경써서 소개하였더니 물건
  정보만 다른 부동산에 갖다 바치시는 분
 
  6,양심적으로 주인이 꼭 받아 달라는 금액대로 가격을 얘기하였더니 그
  말을 못믿고 주인을 직접 찾아가 가격을 더 깎아 달라고 하시는 분
 
  7,서류가 필요하다고 하여 계약하는 줄 알고 일체의 서류를 다 구비하
  여 주었더니 주인에게 직접 찾아가 "뭐하러 부동산에 복비를 주느냐?
  부동산 빼놓고 우리끼리 직접 계약하자"고 하시는 분
 
  8,보여준 물건을 속으로는 좋아하는것 같은데 소개한 사람 앞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로 나쁘다고 트집만하다가 한달지나 자기 아는 부동산
  내세워 주인과 직접 교섭하게 하고 처음 보여준 부동산은 배제하시는 분
 
  9,주유소 물건보러 친구와 같이 와서 중개업자 말은 믿지도 않고
  내용도 모르는 친구 얘기만 듣는 줏대 없으신 분
 
  10,"나는 정유사 몇년 근무했고 임대로 몇년하고 주유소 지어 몇년 한
  자칭 주유소에는 빠꼼이"라 하면서 안내하는 물건마다 싫다고 하다가
  한참지나 연락해보면 형편 없는 주유소를 사서 가 계시는 분
 
  11,압류 들어올 지경이라 급하니 복비 걱정말고 빨리 팔아달라고 하여
  다른 물건보다 더 신경더써서 계약시켰더니 잔금때 딴소리 하시는 분
 
  12, 물건 소개하면 가보기도 전에 가격부터 깎아 달라고 하시는 분 등등
 
 
  =========이러한 분들만 없어도 주유소중개업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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